[체험단] 이나프 초경량 핸디스팀다리미 ILIH-1000R

오늘 리뷰는“이나프 초경량 핸디스팀다리미 ILIH-1000R” 입니다.

20초면 예열이 완료되는 350g 초경량 스팀 다리미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 안됩니다.

에어캡에 포장되어 다시 상자에 들어가 있습니다.

외부 포장도 깔끔하고 내부는 더욱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모두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체, 린트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대 계량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량 컵은 두개가 들어 있는데, 작은 컵을 사용하면 물통에 3/2를 채울 수 있습니다.

브러시는 후면을 돌려서 본체와 결합 가능합니다.

본체 디자인은 일반 다리미와 비슷하지만, 무게가 가렵고, 한손에 딱이네요.

거치대는 전,후면에 걸리는 형태로 안전성이 좋을 꺼 같습니다.

브러시 결합 사진입니다.

린트 브러시 : 실크, 니트, 모직과 같은 섬세한 옷감의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사용합니다.

솔 브러시 : 모피, 털옷, 커튼, 소파와 같이 손질이나 세탁이 쉽지 않은 제품에 사용합니다.

브러시 결합은 매우 편리하고, 후면을 돌리면 분리가 안됩니다.

예열 사진입니다.

20초 정도 지나면 빨간 불이 꺼지면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스팀은 주사 방식으로 처음 사용할 경우 여러 번 눌러야 됩니다.

스팀이 시작되면 버튼을 누르면 바로 “치치” 소리와 함께 스팀이 분사됩니다.

스팀은 아래쪽으로 매우 많은 양이 분사됩니다.

분사 후 아래쪽 열판이 지나가면서 다림질이 되는 형태입니다.

전 조금 무리하게 얇은 마이를 다림질해 봤습니다.

오른쪽이 다림질한 상태입니다.

스팀을 여러번 분사해서 하니까, 잘 다려집니다.

마치며, “이나프 초경량 핸디스팀다리미 ILIH-1000R”는 만원 후반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높습니다.

한 손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스팀은 한번 클릭으로 매우 많은 양이 분사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물통 크기가 작아서 스팀을 자주 사용하면 물통을 자주 채워야 합니다.

AS는 기간은 1년입니다.

저는 처음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AS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제품이 바로 다음 날 새 상품으로 다시 배달 되었습니다.

만원 후반 가격에 시원한 스팀 분사와 초 경량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추가로, 친절한 AS는 덤으로 가져 가십시오.

“이 사용기는 그린가정과학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