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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년 새로운 트렌드를 공부할 수 있는 트렌드 코리 2019 책을 소개합니다.



트렌드 코리 2019 가격은 10% 할인이 들어가서 15,300원이고 e북은 10,710입니다.
요즘같이 태블릿이 많이 보급된 시대에 e북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렌드 코리 2019 전면 사진입니다.
기존 2017, 201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선장하고 있는 1인 마켓 시대를 지양하듯
"소비의 거대한 세포분열이 시작된다"라고 출력되어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후면 사진입니다.
2019년 트렌드 10 주제가 출력되어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첫 페이지 사진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은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최지혜, 이준영, 김서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9명이 지은이로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전문가 기준으로 작성된 좋은 책입니다.
저도 2017, 2018, 2019 모두 읽고서 시대가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목차입니다.
트렌드 코리 책은 항상 전년도 회고를 먼저 시작하고 다음 연도 트렌드를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트렌드 코리 2019는 10가지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1챕터 2018년 소비 트렌드 회고 페이지 사진입니다.
색상이 별도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18년 트렌드를 알아보면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블라시보 소비"
"워라밸" 세대
언택트 기술
나만의 케렌시아
만물의 서비스화
매력, 자본이 되다
미닝아웃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세상의 주면에서 나를 외치다
 총 9가지 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2챕터 2019년 트렌드 목차 페이지 사진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첫 번째 "컨셉을 연출하라(Play the Concept)"
개성 만점의 컨셉을 연출해서 소비자를 잡고
기존 마케팅이 치우치고 있던 트렌드를 컨셉팅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제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트 두 번째 "서포마켓(Invite to the 'Cell Market')"
요즘 대부분 사람들이 SNS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1인 기업들이 대중화되면서 일반 광고에만 집중하던 기업들이
광고의 중점이 변화하고 있다는 주제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책을 트렌드 세 번째 "요즘예날, 뉴트로(Going New-tro)"
기존 복고는 중장년층이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시작되었지만
2019년에는 1020 세대가  신선함으로 복고를 유행화하여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주제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네 번째 "필환경시대(Green Surcical)"
기존에 친환경이 유행했다면 2019년에는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환경 문제에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다섯 번째 "감정대리인, 내마음을 부탁해(You Are My Proxy Emotion)"
자기감정을 스스로 표현 못 하고 SNS 상에서 이모티콘이나 다른 행위로 감정을 대리인이게 맡기는 트렌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여섯 번째 "데이터 인텔리전스(Data Intelligence)"
기존에 모아만 두었던 정보를 오늘날 하드웨어 및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이슈화되고,
Big Data를 이용한 스타트업 및 컨설팅 회사가 눈에 띄게 들어나고 있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일곱 번째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Rebirth of Space)"
기존 틀에 박혀 있던 공간 활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통 공간이 카페, 도서관, 책방, 강연장, 전시장으로 자유롭게 변신하고
기존 백화점 1층 전통을 깨고 카페로 변화듣 공간에 대한 변화에 대한 주제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여덟 번째 "밀레니엘 가족(Emerging 'Millennial Family') "
1980 ~ 2000년에 태어난 세대의 사고방식과 변화에 따라서
기존 생활에 기본 단위인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생각이 달라지며 형성되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아홉 번째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As Being Myself)"
기존 소비는 타인 지향성이 강했지만 이제는 소비 기준이 자기만의 기준으로 변화하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서 남의 시선, 사회의 통념에도 굴하지 않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한 주제입니다.



트렌드 코리 2019 트렌드 마지막 "매너소비자(Manners Maketh the Consumer)"
일부 소비자들의 직원에 대한 갑질이 늘어나면서 블랙컨슈머와 고객 갑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가 커지면서 소비자 매너의 균형에 대한 내용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 2019 는 소비 트렌트 10가지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기반으로 더욱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에 중심이 이동하면서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이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변화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서운 세상이 되어 가고 있네요.

트렌드 코리아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다양한 인터넷 정보를 접하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지식을 깔끔하게 한 번에
정리하고 다음 해를 시작할 수 있게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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